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류진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조직을 재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나섰다.
센터는 2일 새해 업무를 시작하며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역할 강화를 위한 업무 분장을 새롭게 확정했다. 특히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IVY 2026)’로,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민 참여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조직 재정비는 변화하는 자원봉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소장이 센터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사무국장은 실무 총괄과 대외 협력을 담당한다. 부장은 주요사업 추진과 예산 운영을 맡고, 팀장은 하양자원봉사카페 운영을 전담한다.
센터는 명확한 역할 분담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자원봉사 도시 경산'을 구현하고 IVY 2026의 핵심 가치인 자원봉사의 인정, 측정, 포괄적 지원을 지역 차원에서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 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신규 프로그램 발굴에 집중한다고 한다. 하양자원봉사카페(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02, 3층)를 거점으로 하양 지역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고, 경산시의‘대학 도시’특성을 살려 대학과 연계한 캠퍼스 중심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등 지역사회 주요 과제를 주제로 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해, IVY 2026의 글로벌 목표와 연계한 실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류진열 소장은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자원봉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자원봉사는 시민과 지역이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시민참여형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